잉글랜드의 월드컵 꿈이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막혔다. 이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팀은 동메달 결정전을 준비해야 한다. 예측 시장은 잉글랜드가 3위를 차지할 확률을 36.5%로 보고 있다.
힘겨운 준결승 패배
아르헨티나는 경기 대부분을 지배했고, 잉글랜드는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팀은 위로전을 위해 빠르게 재정비해야 한다. 팬들에게는 익숙한 아픔이다. 잉글랜드는 메이저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끝까지 가는 데 실패했다.
잉글랜드 선수 중 월드컵 메달을 가진 선수는 없다. 3위 결정전은 원했던 트로피는 아니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남길 기회다.
예측 시장의 전망
한 유명 예측 시장은 잉글랜드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대와의 3위 결정전에서 승리할 확률을 36.5%로 제시했다. 이는 베팅업체와 베터들이 쉽지 않은 대진을 예상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는 뜻이다. 3위 결정전의 상대는 다른 준결승의 패자이므로, 상대가 확정되면 잉글랜드의 확률도 변동될 것이다.
물론 시장은 보장이 아니다. 이는 집단 베팅 행태를 반영할 뿐 확실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36.5%라는 숫자는 잉글랜드가 대회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주목할 만한 구체적인 수치다.
동메달을 향한 길
잉글랜드의 이번 대회는 압도적인 경기력과 간신히 승리한 경기가 혼재되어 있었다. 이제 그들은 역시 준결승에서 패한 팀과 맞붙는다. 두 팀 모두 아쉬운 패배의 후유증을 안고 있다. 3위 결정전은 종종 의미 없는 경기로 치부되곤 하지만, 잉글랜드에게는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향후 대회를 위한 동력을 얻을 기회다.
선수들은 준결승 패배뿐만 아니라 전체 대회 성적으로 평가받을 것이다. 3위는 잉글랜드가 1990년(당시 4위) 이후 월드컵에서 거둔 최고 성적이다. 이러한 역사적 유사성은 서포터들에게도 무시되지 않지만, 팀은 다음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3위 결정전은 토요일에 열린다. 잉글랜드는 금요일 훈련을 하고 선발 라인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상대는 목요일 밤 다른 준결승전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현재로서는 확률이 36.5%이며, 잉글랜드는 이 확률을 뒤집겠다는 각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