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7월 초 기록한 최저치에서 회복하며 65,000달러 탈환을 시도하고 있다. 주간 차트에서 강세 RSI 다이버전스가 다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약세장 바닥에서 700% 랠리를 앞두고 나타난 것과 동일한 신호로, 최악의 상황이 지났는지에 대한 분석가들의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익숙한 신호
\n이 RSI 다이버전스가 마지막으로 나타난 것은 2022년 약세장 당시였다. 당시 비트코인은 약 16,000달러에서 바닥을 찍고 3년 후 126,000달러 이상으로 급등했다. 현재 패턴이 그대로 재현된다면 비트코인은 개당 500,000달러를 넘을 수 있다. 물론 큰 가정이지만, 이 신호는 과거에 유효했던 전례를 가지고 있다.
분석가들, 시점 두고 엇갈려
\n애널리스트 알트코인 셰르파는 시간당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처음으로 방향을 전환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비트코인이 65,000달러를 회복해야 바닥을 확정할 수 있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반면, 미카엘 반 데 포페는 더 적극적이다. 그는 현 가격대에서 매수할 것을 권하며, 40,000달러까지 하락을 기다리는 것은 '환상적인 기회'를 놓치는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는 40,000달러를 기다리다가 그 하락이 오지 않으면 결국 90,000달러에 다시 매수해야 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40,000달러 함정
반 데 포페의 경고는 전형적인 딜레마를 강조한다. 더 낮은 가격을 기다리다가 조정이 오지 않으면 움직임을 놓칠 수 있다. 40,000달러에 진입하려는 이들에게 시점이 좋지 않을 수 있으며, 시장이 그 기회를 주지 않을 수도 있다.
현재로서는 모든 시선이 65,000달러에 쏠려 있다. 비트코인이 이 수준을 회복하고 유지한다면 강세 다이버전스가 실제로 힘을 얻을 수 있다. 실패한다면 40,000달러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앞으로 며칠이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