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호스킨슨은 이번 주에 맨섬에 소재한 한 재단이 보유한 1,096 비트코인이 카르다노의 2016년 크라우드세일과 관련된 감사 비용을 지불하는 데 사용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비트코인은 현재 시세로 약 7천만 달러에 해당한다. 이번 공개는 프로젝트 초기 자금이 어떻게 관리되었는지에 대한 새로운 조명을 제공한다.
공개 내용
호스킨슨은 2026년 6월 15일 발언에서 해당 비트코인이 맨섬에 기반을 둔 재단의 소유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 자금이 카르다노를 출범시킨 초기 토큰 판매와 관련된 감사 비용을 충당했다고 말했다. 창립자는 지불 시기나 감사를 수행한 회사에 대한 추가 세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재단과 자금
문제의 재단은 스위스 추크에 기반을 둔 카르다노 재단과는 별개의 법인이다. 맨섬 재단은 2016년 크라우드세일 이후로 비트코인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 호스킨슨의 발언은 해당 코인이 준비금으로 유지되지 않고 운영 비용에 사용되었다는 첫 공식 인정이다.
이번 공개는 카르다노의 거버넌스 모델이 조명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다. 이 프로젝트는 재무부 자금과 초기 투자자 기여금이 어떻게 할당되는지에 대해 비판을 받아왔다. 호스킨슨의 언급은 재단의 초기 재정 결정에 대한 투명성 문제를 제기한다. 시점 또한 주목할 만한데, 카르다노 커뮤니티 내에서 온체인 재무부 관리와 지출 통제에 대한 논쟁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맨섬 재단과 스위스 카르다노 재단 모두 호스킨슨의 발언을 확인하거나 부연하는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 카르다노 커뮤니티는 현재 감사 지불의 전체 범위와 재단이 남은 비트코인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를 명확히 할 수 있는 관련 문서를 기다리고 있다. 추가 공개 일정은 아직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