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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은행, 개인 스테이블코인 보유 한도 2만 파운드 제안

영란은행, 개인 스테이블코인 보유 한도 2만 파운드 제안

영란은행이 개인이 보유할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 한도를 코인당 2만 파운드로 제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기업은 훨씬 더 높은 상한선인 1천만 파운드를 적용받는다. 이 한도는 각 엔티티가 보유한 스테이블코인별로 적용되며, 여러 코인에 걸친 총 노출액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제안의 범위

상한선은 전통 통화 대비 고정 가치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디지털 토큰인 스테이블코인을 구체적으로 대상으로 한다. 제안에 따르면 개인은 단일 스테이블코인을 최대 2만 파운드까지만 보유할 수 있다. 기업은 코인당 1천만 파운드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이를 초과하면 제한이 적용된다.

영란은행은 암호화폐 자산을 규제하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 같은 한도를 제시했다. 규정이 언제 발효될지, 기존 보유분에도 적용될지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기준 비교

개인 한도 2만 파운드는 영국의 예금 보호 한도와 대략 일치한다. 기업 한도 1천만 파운드는 훨씬 높은 수준으로, 중앙은행이 기업과 소비자 노출에 대해 서로 다른 위험 프로필을 보고 있음을 반영한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와 거래소는 이 한도를 강제로 적용해야 한다. 한도를 초과한 사용자는 잔액이 기준 이하로 내려갈 때까지 해당 코인을 추가로 취득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미해결 과제

이 제안은 여러 세부 사항을 열어두고 있다. 2만 파운드 한도가 모든 플랫폼에 걸쳐 개인별로 적용되는지, 아니면 지갑 주소별로 적용되는지 명확하지 않다. 영란은행은 영국 외에서 발행된 스테이블코인을 어떻게 취급할지에 대해서도 설명하지 않았다.

추후 의견 수렴 기간이 있을 수 있지만, 중앙은행은 아직 이를 발표하지 않았다. 최종 규칙 확정 일정도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