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는 비트코인에 신규 투자 자금을 유치하지 못하는 상황이 기업 구매자인 전략(Strategy)이 최근 비트코인을 매각한 것보다 시장에 더 큰 위협이 된다고 경고했다. 이 은행의 분석가들은 신규 유입의 부재가 약한 수요를 나타내며, 알려진 판매자로 인한 단기적 압력보다 더 심각한 구조적 문제라고 강조했다.
시티 분석이 밝힌 핵심
이번 주 발표된 보고서에서 시티 연구원들은 전략(Strategy)이 보유한 비트코인 일부를 매각한 결정과 자산으로 유입되는 자본의 정체된 대규모 추세를 비교했다. 전략의 매각은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일시적 가격 하락 압력을 유발했으나, 은행은 신규 구매자의 부재를 더 근본적인 문제로 판단했다. 신규 수요가 회복되지 않는 한 시장의 반등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유입이 중요한 이유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소매 및 기관 투자자의 새로운 참여 물결을 통해 상승해 왔다. 이 같은 유입 흐름이 끊어지면 대형 보유자의 포지션 축소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시티의 관점은 정반대다. 진짜 문제는 신규 자금의 공급망 자체가 비어 있다는 점이다. 전략(Strategy)의 매각은 한정된 영향을 주는 일회성 사건에 불과하다.
시장 전망 시사점
비트코인이 2025년 고점 대비 낮은 구간에서 거래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이 평가는 트레이더들에게 신중한 태도를 강조한다. 신규 자본 유입이 시작될 때까지 시장은 횡보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은행은 구체적인 가격 전망이나 일정을 제시하지 않았으나, 핵심 메시지는 분명하다. 시장 하락을 전략(Strategy)의 매각 탓으로 돌리지 말라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