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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Thet Li 연루 1200만 달러 런던 펜트하우스 동결… 미국은 140억 달러 비트코인 압류 추진

영국, Thet Li 연루 1200만 달러 런던 펜트하우스 동결… 미국은 140억 달러 비트코인 압류 추진

영국 당국이 Thet Li 소유의 1200만 달러 상당 런던 펜트하우스를 동결했다. Li는 미국 검찰이 약 14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과 연관 지으려는 사기 제국의 재정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미 미국이 보관 중인 이 비트코인은 민사 몰수 소송의 대상이며, 이는 암호화폐 사건에서 시도된 역대 최대 규모 자산 압류 중 하나다.

펜트하우스와 동결 조치

해당 부동산은 런던에 위치하며 가치는 약 1200만 달러로 평가된다. 현재 영국의 동결 명령 대상이 되어, 사건이 진행되는 동안 Li는 이를 매각하거나 이동하거나 담보로 대출받을 수 없다. 동결이 Li의 유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수사관들이 사건을 구축하는 동안 자산을 보류하는 조치다. Li는 사기 조직의 자금 관리, 즉 회계, 송금, 자금 세탁(레이어링)을 담당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그가 이 역할 때문에 사기 계획이 계속 운영되는 데 핵심적이었다고 주장한다.

140억 달러 비트코인 압류의 실제 의미

미국은 이미 비트코인을 자국 통제 하에 옮겼다. 이 부분은 잠시 짚고 넘어갈 가치가 있다. 암호화폐 압류는 자동차를 압수하는 것과 다르다. 정부는 개인 키를 보관하거나 지갑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해야 하며, 일단 확보하면 법원이 처리 방향을 결정할 때까지 코인은 정부 손에 있게 된다. 140억 달러라는 수치는 암호화폐뿐 아니라 모든 자산군을 통틀어 미국이 추진한 역대 최대 몰수 중 하나에 해당한다. 이 몰수 소송은 민사 절차로, 정부가 코인을 이동시킨 혐의자 개인이 아니라 코인 자체를 대상으로 삼는다는 뜻이다.

두 나라가 동시에 움직이는 이유

이는 우연이 아니다. 암호화폐 사건은 자금이 흐르는 만큼 국경을 넘어 확장되는 경향이 있다. 런던 부동산에 대한 영국의 동결과 비트코인에 대한 미국의 몰수는 양측 수사관들이 같은 흔적을 서로 다른 끝에서 추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즉 자금이 최종적으로 도착한 부동산과 그것이 시작된 디지털 자산이다. 영국의 동결 조치는 Li 개인에게도 압박을 가한다. 손댈 수 없는 자산은 법적 방어 자금을 마련하거나 이주하거나 현금화하는 데 사용할 수 없는 자산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동결 명령의 핵심이다. 이는 처벌이 아니라 보전이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것들

몰수 소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Li는 유죄 판결을 받지 않았으며, 동결 명령은 형사 판결이 아닌 민사 조치다. 핵심 쟁점은 미국이 압류된 비트코인에서 사기 제국으로 이어지는 법적 연쇄를 실제로 입증할 수 있는지, 그리고 Li가 법정에서 영국의 동결 조치에 맞서 싸울지 여부다. 현재로서는 펜트하우스는 잠겨 있고 약 140억 달러의 비트코인은 미국 손에 남아 있다. 다음 구체적 단계는 몰수에 관한 법원 심리로, 정부가 코인을 보유할지 아니면 반환해야 할지를 결정하게 된다.